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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농심 켈로그, 16년만에 신제품 파맛나는 파맛첵스 출시

by 생활레벨업 2020. 6. 18.

아침에 식사 시간이 부족할 때,

즐겨먹는 켈로그의 첵스인데요.

이번에 신제품을 발표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농심 켈로그는 17일,

공식 페이스북에

“너무 늦게 출시하여서 미안하다”

첵스 신제품 시식단 모집한다며

📢 공지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첵스는 

파맛이 나는.. 파맛 첵스


 

파맛 첵스 사건은 16년 전

농심 켈로그는
2004년 12월 첵스를 홍보하기 위한

공약 🗳 투표를 했는데요.

 

 

체키(첵스의 초코맛 캐릭터)와

차카(파맛 첵스 캐릭터)를

초코왕국 대통령으로

🗳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체키가 당선될 경우

초코맛을 더 진하게 하고

차카가 당선될 경우

'파맛 첵스'를 만들겠다는

공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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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이었는지
파맛캐릭터 차카에 투표했는데요. 

결국 차카는 체키를 압도하기 시작했고

농심 캘로그는 😱

전혀 예상하지 못한 투표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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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키가 첵스나라 대통령이다! 

파맛나는 차카가 첵스나라 대통령이다!

투표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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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농심에선

부적절하다고 무효처리를 하였고


정보보안업체를 통해 확인결과, 

파맛캐릭터 차카가

부정 득표했다하여 

차카의 4만2000표를 삭제했고

결국 선거는

초코캐릭터 체키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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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거를 이기고

출시된 파맛 첵스,

농심 켈로그 측은
해당 선거 후 첵스에 파를 넣겠다는

차카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졌고

제품을 출시하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파맛 첵스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이들은 15년 만에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 자축하며 출시와 함께

이슈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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